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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9 00:05
마리셀 선생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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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미경
조회 :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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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애가 화상영어 일년차입니다.
교내 영어말하기 대회가 나가서 제실력 발휘를 못하고 최종선발에 뽑히지 못했다고 하네요
해서 요며칠간 수업시간에 좀 퉁해서 선생님께 무뚝뚝하게 대했나봐요, 대답도 잘안하구요.
수업끝나고 한시간후에 관리자분께서 전화가 오더군요..
마리셀 선생님과 관리자 선생님께서 한참을 의견을 나눈결과를 저한테 상담해주시네요
내용인즉, 우리애는 스피킹 위주의 수업을 더 하고 싶어하니 교재를 바꿔보자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월화수목금 줄구장창 영자신문만 가지고 수업을 했는데, 화요일 목요일에 회화교재를 추가하였지요
그리고 기본문법책 한권사서 자습하기로 했구요.
책만 바뀐게 아니고 마리셀 선생님 티칭방법에도 변화를 주시네요
큰애한테 말을 자꾸 시켜요..ㅎㅎ 어떻게든 말을 마무리짓게 도와주시구요
교재바꾸고, 수업방식바꾸고 별것 아닐수도 있지만 현지선생님과 관리자분께서 신경을 쓰고 있구나싶은게 좋습니다. 감사하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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