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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15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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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맘입니다. 자랑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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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미란
 조회 :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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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4학년 올라가는 미란이 엄마입니다.
내성적인 성격이어서 평소 원어민 수업시간에는
아는 것도 입밖으로 잘 내뱉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말 영어학원에서 미란이 학습상담이 있었는데요.
작년말부터 수업시간에 말이 조금씩 많아지기 시작하더니
요근래에는 반에서 가장 활발히 영어를 말하는 학생이 되었다고 하시네요.
학원수업만으로 부족하다싶어 화상영어를 병행한지 6개월이 지난 지금에야
제가 의도한 효과가 나타나는듯 싶어 정말 기쁘네요.
문법공부를 해본적이 없어 틀린 문장이 더 많지만 일단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것 같아보입니다.
운영자께서 추천해주신 영자신문과 명작동화를 꾸준히 하게 한것도
큰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지금처럼 꾸준히 하면 실력이 더욱 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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